명태 폭로에 이준석 엮는게 제일 병신같아지는 지점이 정확히 어디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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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건을 정리하자면
흔히들 '99%의 진실과 1%의 거짓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이준석이 먼저 '선제시' 했다고 주작치는 부분 딱 하나가 제일 억지로 엮은 구라임.
이부분이 헛소리인것만 반박해버리면 논리적으로 실타래가 술술 풀림.
(즉 반박할때 이상한데 헛치다가 힘 낭비하지 말고 이걸 쪼아버리자)
일단 양쪽 테이블에 올라온건 명확함
명태, 김영선측 - 김건희 관련 녹취 파일
이준석, 천하람측 - 개혁신당 비례 공천
그런데 여기서 이준석 천하람이 비례 공천을 먼저 테이블에 올렸다고 주작을 치는데
이게 조금만 따져봐도 논리적으로 성립이 안됨
이 '녹취 파일'이란건 남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비밀 파일이니까 의미를 갖는 건데
그런 비밀을 이준석 천하람이 미리 알고 접근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함?
'먼저 만나자' 라고 한 건 논리적으로 명태 김영선측일수밖에 없고
그러니 당연히 명태 김영선이 '가격'도 선제시했을수밖에 없음.
이부분을 논리적으로 명확히 하면 누가 억지를 쓰고 있는지 누구라도 알 수 있도록 명확해지는데
이걸 고의적으로 뭉개고 넘어가면서 이준석 수상하다~ 이준석에게 의도가 지껄이고 있다~
이걸 좌우 거대양당이 반복하고 있는게 대한민국의 한심한 정치인들 수준임
거기에
이걸 틀크리트들이나 개딸이나 다 뇌의탁하면서 믿고 자빠진게 대한민국의 한심한 유권자들 수준임
쟤네 하는 짓거리를 보면 무슨 신앙이야
의심을 할 줄을 몰라
이게 제일 병신같은 포인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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