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1.3%, 국민의힘 38.2% 접전... 당 지지율, 지역별 차이 뚜렷 [한양경제 창간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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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49868?sid=100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가 창간 1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각각 41.3%, 38.2%로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은 5.5%, 개혁신당은 3.7%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기타 정당은 2.0%,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7.9%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에서는 긍정 평가가 33.7%, 부정 평가가 63.3%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2배 정도 앞서는 흐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는 진보와 보수층에서 극명하게 갈려, 진보층의 90.7%가 부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65.8%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도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71.0%로 차지했다.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 중 37.7%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26.4%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지지했으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5.5%),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4.9%), 오세훈 서울시장(4.7%) 등이 뒤를 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에서는 긍정 평가가 33.7%, 부정 평가가 63.3%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2배 정도 앞서는 흐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는 진보와 보수층에서 극명하게 갈려, 진보층의 90.7%가 부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65.8%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도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71.0%로 차지했다.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 중 37.7%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26.4%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지지했으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5.5%),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4.9%), 오세훈 서울시장(4.7%) 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 설계 및 방법
이번 여론조사는 조원씨앤아이에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무선 RDD(임의전화걸기)를 이용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로, 2024년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1.8%포인트(95% 신뢰수준)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 방식을 사용해 표본을 구성했다. 응답률은 2.4%다. 통계 보정을 위해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반으로 성·연령·지역(권역)별 사후 가중을 실시했으며, 세종 지역의 경우 사례수가 30명 미만이어서 통계 해석의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구체적 응답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조원씨앤아이에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무선 RDD(임의전화걸기)를 이용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로, 2024년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1.8%포인트(95% 신뢰수준)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 방식을 사용해 표본을 구성했다. 응답률은 2.4%다. 통계 보정을 위해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반으로 성·연령·지역(권역)별 사후 가중을 실시했으며, 세종 지역의 경우 사례수가 30명 미만이어서 통계 해석의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구체적 응답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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