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버 보겸. 부친 잃은 팬 “와서 안아달라”...400만 유튜버, 시청역 참사 조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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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버 보겸. 부친 잃은 팬 “와서 안아달라”...400만 유튜버, 시청역 참사 조문갔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705/7216746035_4180795_05b45c80dc488f1e626f868c79444ddb.jpg)
부친 잃은 팬 “와서 안아달라”...400만 유튜버, 시청역 참사 조문갔다 (msn.com)
A씨는 보겸의 오랜 팬이었다. 보겸은 그간 A씨가 자신에게 보내온 메일들을 읽었다.
‘나 고등학교 때부터 형 봤어’ ‘나 대학교 들어가요’ ‘군대 가’ ‘군대 갔다 왔는데 형도 복귀해서 좋네’
‘형 보고 싶다. 한번 안아주세요’ 등의 내용이었다.
이후 보겸은 A씨 장례식장에 다녀온 후 “A씨에게 힘내라고 하고 안아주고 왔다”며 “말로만 가조쿠가
아니라 진짜 여러분들의 가족이고 싶다”고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안타까운 사고다.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의 말이 힘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응원한다” “이게 바로 선한 영향력이다.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꼴페미로 가장 피해 본 유명인중 하나일듯....마음씨 참 착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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