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은 틀딱들이 사라져야함 민주당은 당연하고(장문 개준서기 지지자들은 읽어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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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준서기를 키웠어야 되는데
어린 나이에 당대표잡으니
그게 눈엣가시였나봄
나는 사실 개준서기 지지자는 아님
그냥 반민주당 주의임
예전에 극좌였지만
한 사건으로 이게 맞나?
3년정도 고민하다가 내 생각을 바꿈
그때부터 중도지지했고
양당제는 쓰레기다 생각함
민주당 콘크리트 이후
국민의당 바른미래당 지지하다가 지난 대선 때
처음 보수 뽑음
이번 총선 때는 솔직히 개준서기 지지자인지
찢갈이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존나 당함
정치는 감정의 영역이기도 한데
내가 한말들, 다른 글들 빼고 너 죽어라 이딴 스샷들로
딱 찍어서 나락보냄ㅋㅋㅋㅋ
나는 놀랐는 게
솔직히 개신당 2%로 놀린 적 있음
그게 어떻게 된거냐면
여론조사 꽃 믿지마라
TK에서 민주당이 이긴다라 나온 적도 있다
이러니
꽃은 돈을 많이 써서 맞다
여론조사 부정하면 국힘틀딱ㅋㅋㅋ
비추 ㅈㄴ먹고 조롱도 당하니 빡쳐서
개신당 지지율 2%로 음료수 스샷남긴 적 있음
인정함
근데 다른 글들에서
개준석이 15% 안나온다고 지지자들도 말할 때
난 저거보다 더 나올 것 같다함
그리고 난 중도다 계속 말한 글들도 있었고
지난 뉴스기사 댓글로 인증한 적도 있음
근데 사람한명 보내는 건 쉽더라
자기들 필요한 것들만 딱 스샷해서 올림ㅋ
내가 여기서 방향성이 안맞는 건 딱 하나였음
의대정원
왜냐면 내가 의사 없어서 가족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거든
그냥 혈관만 뚫으면 되는데 그게 안되어서
부모님이 장애를 얻으셨음
그래서 난 의대정원 문제에서 찬성함
그때 온갖 욕설ㅋㅋㅋ부터 장난아니었지
나는 인터넷에서 먼저 욕 안하는데
개쌍욕부터 ㅋㅋ
그래서 그러면 너도 똑같은 일 경험하길 바란다
이렇게 댓글 남김
이걸 패드립으로 신고해서 정지먹음ㅋㅋㅋㅋ
이때 오만정 다 떨어져서 글 전부 삭제
그게 찢갈이들일 수도 있지만 당시 내 기분은 그랬음
이번총선 때 양당제 무너지길 바라지만
여기 댓글들 보고 솔직히 많이 고민함
지역구는 어차피 안나와서
비례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개신당 뽑음
그때도 비례 개신당 뽑는다는 글이 있었는데
사람 하나 나락보내는 건 일도 아니더라ㅋ
지금도 내 닉 보면 습관처럼 비추박는 인간들이 있음
찢갈이라면 다행인데
개준석이 지지자들은 그러지마
그러다보면 다 잃는다
중도포지션이 원래 그렇다
정치는 이성의 영역보다 감정의 영역이 더 크다
개준서기 성관련 문제 터졌을 때도
뉴스댓글에 저게 증거가 될 수 있냐고 댓글 남긴 게
나인데
솔직히 좀 섭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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