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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N) 윤-한 만찬 앞둔 여당 "속탄다...김 여사 얘기하면 판 엎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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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40920-122505_Chrome.jpg (VPN) 윤-한 만찬 앞둔 여당 "속탄다...김 여사 얘기하면 판 엎자는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97819?sid=100

국민의힘의 한 영남권 의원
"(당정이) 공존·공생해야 하는데 지금은 공생·하락하고 있다"며 "의원들은 속이 탄다"
"김 여사의 행보와 관련해 한 대표가 말씀드리면 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대통령에게 맡겨두는 것이 맞다"
"야당에서는 가장 약한 고리가 김 여사이다 보니 물고 늘어지지만 여당까지 그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다"

당내 핵심 관계자
"김 여사 문제를 포함해 다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두 분이 충돌할 수도 있지만 그 이야기까지 할 정도로 진솔한 자리였다고 한다면 국민들이 다시 바라볼 것 같다"
"국민의힘 의원으로서 제가 바라는 건 두 분만 만나는 것"
"단둘이서 1시간 이상 만남을 했다는 것이 청량제 같은 소식"
"당직자가 둘러앉아 밥 한 끼 먹고 나오는 모습은 보수 지지자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건 아니다"

영남권 4선 의원
"만약 의정갈등 이야기가 나온다면 그 내용이 가장 첫 머리에 나올 것 같다"
"공과를 떠나 의료계에서는 복지부를 바라보는 (갈등의) 골이 깊으니 의정 갈등을 해소한다는 시그널로서의 인사교체도 맞다고 본다"

한 재선 의원
"그것은 이미 팔 부 능선을 넘은 이야기기 때문에 사람을 경질하라, 마라 이야기하면 안 된다"
"민생 문제에 대해서도 너무 각자의 모양대로 가면 안 된다. 서로 해법을 찾을 것"

국민의힘 중진 의원
"지지율이 낮은 데 대해 서로가 위기의식을 가지지 않겠냐"
"어쨌든 변화해야 한다.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한 3선 의원
"그(김 여사) 이야기를 한 대표가 꺼낸다면 판을 엎자는 이야기"
"대통령도 부인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을 것"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경질하는 모양새를 보여주면 좋겠다"
"'정부가 의사를 이길 수 없다, 국민 참여만이 갈등을 잠재우고 의사 수를 늘려 국민 건강을 담보할 수 있다'는 식의 낮은 자세의 메시지가 나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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