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8%, 검찰의 김정숙 여사 수사는 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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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호화 외유 의혹에 대해 검찰이 지난 19일 고발인 조사를 실시하는 등 고발 반년만에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국민 58%가 이번 검찰 수사를 불공정하다고 여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6명을 대상으로 검찰의 김정숙 여사 수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 '공정하지 않다' 58.1%, '공정하다' 36.2%로 나왔다. 국민 10명중 6명 정도는 수년째 지지부진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수사와 비교에 검찰이 너무 발빠르게 수사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인식을 갖고 있다는 얘기다.
지역 : 대구경북 포함 전국 7개권역 모두 불공정
연령별 : 70대 이상만 "공정하다"
지지성향 : 무당층 '불공정' 53.5%, '공정' 32.7% / 중도층은 '불공정' 63.0%, '공정' 31.5%
출처 :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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