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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영화 서울의 봄과 뉴라이트 지인과 절교

컨텐츠 정보

본문

뉴라이트를 잘 몰랐는데 뉴라이트 지인이 잊을만 하면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뉴라이트역사관을 얘기해서 뉴라이트 존재를 알게 됨.


그래도 공통적인 목적이 있어서 자주 만나고 연락했는데,

나중에는 직간접적으로 뉴라이트 사상을 펼치더라.

모임의 목적에 맞지 않아서 우회적으로 그만하라고 했는데 

잊을만하면 또 얘기하더고.

엄밀히 말해서 그냥 정치얘기는 피하자고 말함.


그냥 손절 할까 하다가 참았는데, 오늘 같이 점심 먹으로 가는데

서울의 봄을 티비에서 하고 있더라 (몰랐다 하는 줄) ㅋ


아니나다를까, 역사관이 잘못되었다고 그러더라.


"어차피 전두한이 대통령이 된게 역사적인 팩트인데, 저건 그 역사를 부정하는 연기다.

조선도 고종이 나라를 팔았지 이완용이 안팔았다."


우회적으로 그만하라고 한지가 며칠 전인데, 그딴 애기하니까 화가나더라.

모임에 정치 얘기는 분쟁만 낳을 뿐, 하지 않는게 좋은거 같다는 식으로 얘기했지.

근데 그 지인 왈


"이게 무슨 정치 얘기냐? 그냥 역사를 잘못 알고 있는게 많다 이 얘긴데."


근데 이 지인이 뉴라이트 경제관도 얘기 많이 했거든. 그것도 지적하니까

자기는 경제 얘기한거고 역사 얘기한건데 왜 이게 정치 얘기냐? 이러더라 ㅋ


그래서 내가 뉴라이트 아니냐 그러니까


그게 뭐냐고 그럼 ㅋㅋ

자기는 그거 모르고, 오히려 내가 정치에 빠져 있는거 같다고 그러더라 ㅋㅋ


그래서 설명해줌.

경제 얘기가 왜 정치랑 이어지는지를..

뉴라이트도 그렇고 정치인들이 정치랑 경제를 별개로 보고 주장안한다고.


근데 내가 더 정치에 빠져있데. 

심지어 그 전부터내가 그렇게 정치혐오증 있다고 그렇게 애기했음에도..


서울의 봄한테 고맙다 해야하나?

안봤는데 한번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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