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갤하면서 제일 싸했던게 의료대란 초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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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식 의대증원 문제많고 해결안될거 뻔하지만 그래도 국민이 좋아하니 이준석은 대놓고 반대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 혹은 찬성하는척 해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런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던 시절이 있었는데
윤석열식 의료개혁에 공감해서 찬성하는건 차라리 그럴수있는데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이해득실 따져서 찬성해야한다는 의견들 올라올때는 헷갈리더라
옳지 않아도 내가 좋아하는 정치인이 인기를 위해 거기에 합류하길 바란다면
이준석 지지층과 친노 친문과 어떤 점에서 차별화되는가 고민되었었음
그간 득실 상관없이 옳음을 추구하는게 이준석의 차별점이었다고 생각했고
그 가치를 지지하는게 이준석 지지층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
정의를 추구하며 모였다가 정치인의 아이돌팬클럽이 되어 정의는 놓아버린 친노, 친문처럼 흐르는것 같아 두려웠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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