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김건희 문자사건의 본질적 문제는 영부인에게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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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씹고 안씹고를 떠나서.
이게 정말로 제대로 된 절차를 거쳐서 사과하려고 했다면
친분 관계를 떠나서 김건희는 한동훈에게 다이렉트로 의사를 전하면 안됨.
이건 윤통이 전했어야지 일이 되는 거.
김건희가 한동훈에게 얘기했다 한들
이게 어차피 사적으로 얘기하는 거라.
한동훈은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절차를
윤통과 김건희 모두에게 거쳐야 함.
이게 한동훈에게 부담이 안된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임
아무리 사적으로 친하다고 해도 상사의 부인이고, 게다가 영부인임
엄중한 상황에서 둘이서 사적으로 얘기한다는 거 자체가 에바라는 거.
이건 이분이 정말 일의 경중이나 일을 진행시키는 방법을 모르고 내키는 대로 일을 진행한다는 것을 보여줌
게다가 얼마나 실세인지도.
왜 나라가 이모양 이꼴인지도 알겠고.
그리고 왜 대통령 쪽이 이걸 공개했는지도 모르겠음.
이건 시간이 지나면서 차분하게 생각해 보면 정말 제대로 무덤파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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