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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지만 이정효 감독의 광주 향해 엄지척! 아마노 준 “광주는 항상 좋은 축구 하는 팀” [MK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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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준(33·요코하마 F. 마리노스)이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다.

아마노는 9월 1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차전 광주 FC전에 선발로 나섰다.

아마노와 요코하마엔 충격적인 날이었다. 요코하마는 이날 광주에 3-7로 졌다. 요코하마는 J1리그에서만 5차례 우승을 차지한 팀. 지난 시즌엔 ACL(ACLE의 전신) 준우승을 차지했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미드필더 아마노 준. 사진=이근승 기자 물을 마시고 있는 아마노 준(사진 맨 오른쪽). 사진=이근승 기자 밝은 얼굴로 훈련에 임한 아마노 준. 사진=이근승 기자광주는 K리그1 우승은커녕 국제 대회 출전 경험도 없던 팀이었다.

K리그1, 2를 오가던 광주가 2022시즌 이정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확 바뀌었다. 2022시즌 K리그2 우승으로 승격을 일군 광주는 지난 시즌 K리그1 3위를 차지하며 첫 ACLE 출전권을 확보했다.

올 시즌 ACLE 첫판에선 지난 시즌 준우승팀을 상대로 무려 7골을 폭발시켰다.

아마노는 이정효 감독과 광주를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마노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경기했다”며 “지난해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고 광주를 상대했을 때도 상당히 깊은 인상을 받았었다”고 말했다.

아마노는 이어 “광주는 상당히 ‘좋은 팀’이란 걸 느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매력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좋은 팀”이라고 했다.

요코하마는 광주전 전반전을 2-1로 마쳤다. 먼저 2실점하면서 끌려갔지만 1골을 따라붙으며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요코하마는 후반에만 5골을 헌납하면서 완전히 무너졌다.

광주 원정 온 요코하마 서포터스. 사진=이근승 기자아마노는 이에 대해 “일대일 싸움에서 밀렸다”고 짚었다.

아마노는 이어 “우리가 피지컬에서 부족한 점이 많았다. 패배의 요인을 잘 분석해서 다음 경기 땐 달라진 경기력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했다.

아마노는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다.

아마노는 2022시즌 울산 HD 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1에 데뷔했었다. 아마노는 2022시즌 K리그1 30경기에서 뛰며 9골 1도움을 기록했다. 아마노는 울산의 K리그1 우승에 앞장섰다.

2023시즌엔 전북으로 둥지를 옮겨 활약했다. 아마노는 지난 시즌 K리그1 25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요코하마 존 허친슨 감독대행. 사진=이근승 기자아마노는 2023시즌을 마치고 원소속팀 요코하마로 돌아가 뛰고 있다. 아마노는 올 시즌 J1리그 24경기에서 4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광주=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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