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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9월 17일 13:30 전남 드래곤즈 : 대전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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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리그 10위 / 무패패패승)

이전 경기에서 안산에게 무려 7-1 대승을 거두며 최악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이장관 감독이 전남 지휘봉을 잡은 지 무려 17경기만에 첫 승리다. 이 감독도 경기 종료 후 인터뷰를 통해 ‘오늘은 나보다 기쁜 사람은 없을 것 같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하지만, 표면적인 지표에 속으면 안된다. 안산의 서브 골키퍼인 김선우(GK)는 경기 초반부터 치명적인 실수를 반복하며 대량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것. 전반 21분만에 2-0으로 스코어가 벌어지자 안산 선수들은 득점을 위해 더욱 올라왔고, 전남이 이를 역이용해 다득점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한국 A대표팀 소속의 조유민(DF)과 U-23 대표팀 소속의 변준수(DF)가 버티고 있는 대전의 수비진은 안산과는 차원이 다르다. 박인혁(FW, 최근 4경기 3골), 발로텔리(FW, 최근 4경기 5골 2도움)의 단기 페이스가 매우 좋아 1-2득점까지는 가능하겠지만, 연승 행진으로 이어질 지는 의문.


◈대전 (리그 3위 / 패승패무승)

시즌 내내 들쭉날쭉한 경기력으로 승리와 패배를 오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전 경기에서 부산에게 3-1 승리를 따내며 두 경기 무승 행진의 고리를 끊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대전 팬들은 이민성 감독의 퇴출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선수단 면면은 화려합니다. 수비 쪽에는 언급한 ‘국가대표급 자원’ 조유민(DF)과 변준수(DF)가 버티고 있으며, 중원에는 과거 국가대표 소속이었던 주세종(MF)과 이번 시즌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 임덕근(MF)이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전방에는 용병들입니다. ‘핵심 1선’ 윌리안(FW)이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또 다른 용병인 카이저(FW, 최근 8경기 4골 1도움)와 레안드로(FW, 최근 8경기 1골 3도움)가 버티고 있습니다. 전남이 기세를 탄 만큼 1-2실점 정도는 가능하겠으나, 충분히 따라잡을 만큼의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멘트

전남의 최근 4경기 연속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 대전도 최근 8경기 중 7경기에서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오버(2.5 기준)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또한 전남은 이전 경기에서 안산에게 7-1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해당 경기에서 상대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수가 여러 차례 있었으며, 대전의 수비는 안산보다 퀄리티가 더욱 높은 편. 이번 일정에서는 대량 득점까지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또한 대전도 이전 경기에서 부산에게 승리를 거두기는 했으나, 이민성 감독의 여론은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 시즌 내내 기복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기에 이번 일정도 승리는 어렵겠습니다. 무승부가 적당한 선택지가 되겠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전남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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