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NBA분석 미네소타 : 샌안토니오

◈미네소타

연속경기 일정입니다. 이전경기(10/24)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6-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홈에서 유타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6-132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2승1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이전 시즌 스크린 어시스트 1위를 기록한 루비 고베어(15득점, 15리바운드)를 영입한 효과가 나타나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앤써니 에즈워즈(30득점,11리바운드), 디안젤로 러셀이 버티고 있는 백코트 조합도 고베어의 스크린을 받게 되자 공격력이 극대화 되었으며 칼-앤써니 타운스(15득점, 5득점, 8리바운드)의 활약으로 팀이 흔들리지 않을수 있었던 상황. 또한, 크리스 핀치 감독이 추구하는 코너부터 시작되는 오프볼 움직임도 개막전 부터 만족할수 있는 경기력으로 나타난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4-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37-13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1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올시즌 에이스의 임무를 부여 받은 켈든 존슨(21득점)이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조쉬 리차드슨(11득점)이 3번 포지션 매치업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데빈 바셀(22점)이 승부처에 폭발한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13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세컨 유닛 대결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16개 3점슛을 42.1%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승리의 내용.

◈코멘트

고베어의 영입으로 슛거리가 긴 빅맨 칼-앤써니 타운스의 위력이 배가 되는 모습이 나타날 것입니다. 또한, 화력대결 구도에서 미네소타가 우위에 있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미네소타 승

[[핸디]] : +10.5 샌안토니오 승

[[U/O]] : 230.5 오버 ▲